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남편 직업이 군인이라 멀리 있어서, 결혼할 당시 신혼집을 구하고 꾸미는 일을 제가 전담했었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제 취향으로 인테리어 및 가전, 가구배치를 완료하고 지금은 제가 제일 아끼는 공간이 된 신혼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Contents Stories
우드&아늑함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취향이 묻어나는 신혼집 롯데하이마트 령블리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거실 발코니를 튼 24평이고 거실과 주방, 방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미니멀 거실
저는 사실 자취를 3년 정도 하고 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좁은 자취방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답니다.
우선, 저희 집은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다가 층수도 높아서 전망이 아주 좋아요~
우선, 저희 집은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다가 층수도 높아서 전망이 아주 좋아요~
남산이 보이는 거실이라서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다만,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게 되어서 내부가 조금 낡았어요..
저희는 전세금이 예산보다 높았기 때문에, 특별히 도배나 내부 수리 등의 리모델링은 하지 않고 입주 청소만 하고 들어왔어요. 벽지 곳곳에 낙서는 액자 인테리어로 가려주고, 바닥 흠집은 러그로 가려주었습니다.
집을 꾸밀 때 생각한 디자인은, 화이트+우드+초록 식물 조합으로 따뜻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집을 꾸밀 때 생각한 디자인은, 화이트+우드+초록 식물 조합으로 따뜻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제가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인 거실입니다. 블로그 글도 쓰고, TV도 보면서 쉬는 공간이에요.
주방
거실 옆 주방에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는 식탁에서 주로 식사를 해요. 식기류는 그때그때 수납공간 안에 보관하여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집이 남향이라 해가 잘 들어와서, 주말 낮이나 퇴근 후 저녁에 소파에 앉아 커피를 한잔 마시며 밖을 볼 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껴요.
안방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고, 안방은 자고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는 공간으로만 쓰고 있어요. 침대랑 화장대가 전부에요. ^^
침대를 큰 침대로 구매했더니, 침대 하나로도 방이 가득 찼네요.
옷방
남편은 옷이 거의 없어서 옷방은 거의 다 제 옷인데요. 벽 한 면에 행거를 설치했는데도 옷이 감당이 안 되어 계절에 맞는 옷은 행거에 걸고, 계절이 지난 옷은 압축해서 행거 밑에 공간에 숨겨뒀어요.
그래도 깔끔하지 않아서 커튼으로 가려주었네요.. ^^
마지막은 서재 및 손님 방으로 쓰고 있는 작은방이 있는데.. 손님이 오질 않아서 온갖 짐을 갖다 두었더니 너무 못나서.. 감추고 지냅니다.
그래도 깔끔하지 않아서 커튼으로 가려주었네요.. ^^
마지막은 서재 및 손님 방으로 쓰고 있는 작은방이 있는데.. 손님이 오질 않아서 온갖 짐을 갖다 두었더니 너무 못나서.. 감추고 지냅니다.
기존 도배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조만간 흰색 도배지를 사서 셀프 도배를 할 생각이에요.
현관
안방에서 바라본 현관 모습이에요. 신발장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좋아요. ^^ 저기 세워져 있는 청소기는 제가 결혼 선물로 받은 스윙 청소기인데요, 이 청소기는 정말 사랑입니다.
진공청소가 되면서 물걸레질이 같이 되는데, 알아서 걸레질이 되면서 굴러가기 때문에 얘가 가자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너무 좋아서 할머니랑 엄마 집에도 사드렸네요.
요새 비싼 청소기 많이 나오지만, 저는 청소기는 막 쓰는 편이라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워서요. 스윙 청소기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어쩌다가 마무리가 청소기 이야기가 되었지만, 집을 항상 깨끗이 청소해 놓으면 언제 들어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진공청소가 되면서 물걸레질이 같이 되는데, 알아서 걸레질이 되면서 굴러가기 때문에 얘가 가자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너무 좋아서 할머니랑 엄마 집에도 사드렸네요.
요새 비싼 청소기 많이 나오지만, 저는 청소기는 막 쓰는 편이라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워서요. 스윙 청소기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어쩌다가 마무리가 청소기 이야기가 되었지만, 집을 항상 깨끗이 청소해 놓으면 언제 들어와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TV를 보며 쉬는 것도 좋지만, 청소를 하고 쉬면 더 꿀 휴식이 되는 것 같아요. 바쁜 일상의 나를 언제나 반겨주는 곳이 깨끗하면 마음이 편해지겠죠? 앞으로 식구도 늘어나고 살다 보면 살림이 늘어나겠지만, 지금처럼 비우며 채워나가는 삶을 살고 싶어요.
미니멀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저희 집이었습니다. ^^
미니멀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저희 집이었습니다. ^^

BY 령블리jr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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