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겉모습과 달리 세심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팔뚝남 남편과 개구쟁이 두 아들과 함께 매일을 신나게 보내고 있는 제이준이맘입니다. 우리 네 식구의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Contents Stories
내추럴&클래식
세련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개구쟁이 두 아들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여바리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도면을 갖고 있지 않아 직접 그렸어요. 저희 집은 요즘 흔히들 볼 수 있는 구조의 평범한 32평 아파트예요.
겨울 모습 그대로 거실
지난겨울의 거실입니다. 1층이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감으로 바탕을 마감했고 거실가구와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꾸몄어요. 심플한 걸 좋아하는 저지만, 액자 인테리어를 유독 좋아하는 남편 덕에 곳곳에 액자가 걸려 있네요. 찬 바닥을 따뜻하게 도와줄 카펫을 깔았고 패브릭 소파를 다크 그레이로 커버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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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한 거실
여름의 지금 거실 모습이에요. 전보다 미니멀해졌고 패브릭소파 커버링을 아이보리로 바꾸고 위치와 배치도 다르게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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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액자는 와이어를 이용해 여러 개 걸려 있고 확장된 베란다 공간에는 에어컨을 두었지요. 어찌 보면 어색할 수도 있는 소파 배치는 아이들의 흥미 유발 이유랍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정면에는 티비와 거실장이 있어요.역시나 정면에도 액자가 보이죠? 거실 가전을 놓으면서 노출된 전선을 가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내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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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거실 베란다 구석에는 무선 청소기가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집 거실 베란다의 또 큰 역할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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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의자와 테이블로 캠핑 분위기 완성
바로 홈 캠핑 인테리어 장소라는 점이에요. 1층이라 바깥 화단의 초록세상을 바로 만날 수 있어 캠핑 의자와 테이블만 두면 집에서 즐기는 캠핑 분위기 완성
거실과 경계감 있게 바닥에는 단을 만들어 우드 마루를 깔았고 천정에는 편백나무로 마감했어요. 거실이지만 독립된 공간처럼 다가오기도 하지요.
거실과 경계감 있게 바닥에는 단을 만들어 우드 마루를 깔았고 천정에는 편백나무로 마감했어요. 거실이지만 독립된 공간처럼 다가오기도 하지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차 한 잔도 오케이, 맛있는 라면도 오케이, 시원한 맥주와 안주도 오케이 가볍게 간편하게 집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거실에서 이어진 주방으로 동선을 옮기면 우드 소재로 내추럴하게 연출했어요. 우드 프레임을 사용해서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이에요.
활용도가 높은 다이닝공간
가벽을 활용해서 다이닝 공간을 만들고 6인용 식탁을 두어 우리 네 식구가 사용하기 넉넉한 식사 공간을 마련했어요. 손님맞이할 때도 활용도가 높아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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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선반에는 이런저런 컵들을 전시해 두었고 역시나 액자를 걸어 두었어요. 아일랜드 수납 식탁에는 주방가전도 올려두었어요.
도어 사이의 주방 벽면에도 액자를! 액자가 곳곳에 있지만 이제 적응이 되어 그런지 없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 간접조명과 함께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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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아늑한 침실
안방이에요. 어느덧 결혼생활 10년 차… 신혼 때 마련한 가구를 아직 사용 중인데 화이트 컬러라 깔끔하게 인테리어 연출이 되네요. 벽면에 장롱이 들어가고 남은 자리는 블라인드를 달아 안쪽의 의류 보관이 눈에 띄지 않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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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라 바닥이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는 필수이고 햇빛이 금방 사라지는 날에는 빨래 널어둘 때도 이용해요. 침대는 2인, 1인 결합하여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데 편백나무 프레임이라 수면환경을 편안하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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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둘째 아이 방
확장된 베란다를 편백나무로 마감해서 벙커 침대로 제작했어요. 베란다에 습한 환경을 보완하기 위해 마감재 선택은 편백나무로 했고 아이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두었어요. 책과 장난감만 두어 방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했어요. 슬라이딩 도어로 적용하고 행거를 달아 가방 소지품을 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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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책상과 의자를 두어 완성한 공부방
초등 1학년 첫째가 가볍게 학습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형아 따라 덩달아 3살 둘째의 책상과 의자도 가져놓았네요.
아파트 1층이라 인테리어 할 때 걱정스러운 부분도 많았어요. 해가 드는 시간이 짧기에 전체 분위기는 밝게 하되 차갑지 않았으면 했고, 그래서 우드(편백나무 등) 마감재를 선택해서 믹스 매치했어요. 덕분에 홈캠핑 인테리어도 실현하게 되었네요.
과하게 예쁘진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뛰어도 놀아도 눈치 주지 않아도 되는 매일이 즐거운 예쁜 우리 집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소소하게 변화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집을 만들어 보렵니다.
과하게 예쁘진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뛰어도 놀아도 눈치 주지 않아도 되는 매일이 즐거운 예쁜 우리 집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소소하게 변화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집을 만들어 보렵니다.
BY 여바리y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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