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결혼식만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이번에 입주하는 신혼집을 셀프 인테리어로 꾸며보았는데요, 생각한 대로 너무 잘 나와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재처럼 보이는 이 공간은 바로 거실인데요, 책이 많아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희 부부는 일명 독서광들입니다.
따로 서재를 둘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었기에 집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남들이 생각하는 거실의 형태가 아닌 저희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거실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입주하는 신혼집을 셀프 인테리어로 꾸며보았는데요, 생각한 대로 너무 잘 나와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재처럼 보이는 이 공간은 바로 거실인데요, 책이 많아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희 부부는 일명 독서광들입니다.
따로 서재를 둘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었기에 집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남들이 생각하는 거실의 형태가 아닌 저희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거실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Contents Stories
'거실 = TV+쇼파'라는
일반적인 틀을 벗어나,
독서광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셀프 인테리어 거실
모노톤의 북카페 인테리어
보통 거실하면 TV와 소파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희 부부는 자연스럽게 TV를 멀리하게 되어 TV를 전혀 보지 않아요. 책을 읽기엔 소파는 불편하고 해서 소파도 필요가 없었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거실을 서재로 만들게 되었고, 이렇게 공간의 경계를 허문 서재형 거실이 되었네요.
자주 가는 북 카페처럼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벽지를 없애고 직접 페인트칠을 했구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더스트리얼 가구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북 카페를 인테리어 모델로 결정하고 보니 모노톤의 서재형 거실로 해보고 싶더라고요. 특히 무채색 모노톤으로 인테리어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는데, 예비신랑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줘서 도전해보았어요.
보시다시피 어둡고 칙칙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괜한 걱정이었다 싶더라 구요. 아파트의 채광이 좋아서 세련되고 차분해 보여 인테리어를 제가 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알고 보니 공간이 이런 모노톤이면 집중도 잘 되고, 휴식에도 적절하다고 하더라고요.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다면 화려한 색상보다 더 수월하다고도 하구요.
집이 채광이 좋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펜던트 등과 단 스탠드로 은은한 조명에 신경 쓴 것도 분위기에 한몫한 거 같아요. 거실이 이미 북 카페니, 북 카페 가는 빈도도 줄어들 거 같구요.
지인들과 독서토론 모임을 할 때도 북 카페에서 만났는데, 이제 저희 집에서 모임을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자주 가는 북 카페처럼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벽지를 없애고 직접 페인트칠을 했구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더스트리얼 가구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북 카페를 인테리어 모델로 결정하고 보니 모노톤의 서재형 거실로 해보고 싶더라고요. 특히 무채색 모노톤으로 인테리어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는데, 예비신랑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줘서 도전해보았어요.
보시다시피 어둡고 칙칙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괜한 걱정이었다 싶더라 구요. 아파트의 채광이 좋아서 세련되고 차분해 보여 인테리어를 제가 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알고 보니 공간이 이런 모노톤이면 집중도 잘 되고, 휴식에도 적절하다고 하더라고요.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다면 화려한 색상보다 더 수월하다고도 하구요.
집이 채광이 좋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펜던트 등과 단 스탠드로 은은한 조명에 신경 쓴 것도 분위기에 한몫한 거 같아요. 거실이 이미 북 카페니, 북 카페 가는 빈도도 줄어들 거 같구요.
지인들과 독서토론 모임을 할 때도 북 카페에서 만났는데, 이제 저희 집에서 모임을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활용도 높은 블루투스 테이블 스피커
저희는 독서만큼이나 영화와 음악도 좋아해서 스피커도 굉장히 신중하게 골랐어요. 자랑할만한 제품은 바로 블루투스 테이블 스피커 제품인데요. 음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덕분에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창가에 딱 어울리더라구요.
홈바 역시 DYI로 직접 조립한 상품인데요, 홈바를 대부분 조리대나 식탁으로 쓰시더라고요. 저희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 반해서 처음에는 인테리어용 테이블로 쓰려고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수납까지 책임지는 아이템이 되었어요.
홈바 역시 DYI로 직접 조립한 상품인데요, 홈바를 대부분 조리대나 식탁으로 쓰시더라고요. 저희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 반해서 처음에는 인테리어용 테이블로 쓰려고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수납까지 책임지는 아이템이 되었어요.
책과 함께 집중하는 공간
실에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서 의자도 중요했어요. 리클라이너 의자는 남편이 집에서 쓰던 걸 가져왔는데, 잘 어울리고 쉴 때도 유용하더라고요. 수에 맞춰서 하나 더 구매할까 싶어요.
책장에 관해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책장에는 책만 가득 꽂기보다는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고 빈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좋아요. 아무리 크기에 맞춰 책을 예쁘게 꽂아봐도 각기 다른 종류의 책들이 전부 다 노출돼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어수선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집이 채광이 좋지만, 아무래도 창이 크다 보니 다른 집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가긴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별도로 히터 온풍기를 두었습니다.
책장에 관해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책장에는 책만 가득 꽂기보다는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고 빈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좋아요. 아무리 크기에 맞춰 책을 예쁘게 꽂아봐도 각기 다른 종류의 책들이 전부 다 노출돼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어수선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집이 채광이 좋지만, 아무래도 창이 크다 보니 다른 집보다 난방비가 많이 나가긴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별도로 히터 온풍기를 두었습니다.

새해를 맞으면 언제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고 새해 다짐 중 가장 보편적인 게 독서인데요. 책을 읽는 습관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것도 아니고, 퇴근 후 몸이 힘들면 책을 멀리하고 싶을 때도 있죠.
하지만 독서를 위한 소품이라도 마련이 되면 자연스레 책을 찾게 된답니다! 책을 읽는 습관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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