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첫 신혼집은 서로의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으려 하다보니 서울 중심의 오래된 빌라 전세로 시작하게 되었고, 결혼 5년 만에 마련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예쁜 집꾸미기에 대한 로망을 매일매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그래도 소개해보고 싶어 시작하는 온라인 집들이입니다 :D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예쁜 집꾸미기에 대한 로망을 매일매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그래도 소개해보고 싶어 시작하는 온라인 집들이입니다 :D
Contents Stories
모던&미니멀 컨셉에
그림과 사진으로
생기를 더한 30평 신혼집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5년 열애를 시작으로 새 보금자리 집 꾸미기를 시작한
신혼부부의 깔끔하고 모던&미니멀한 집을
롯데하이마트 뽀냥 고객님을 직접 소개합니다 .
저희 새 보금자리는 베란다 확장 후 딱 30평으로 30평대라고 하기에도, 20평대라고 하기에도 살짝 애매한 규모에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4베이 구조이다 보니 현관으로 들어서면 긴 복도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을 기본 구조로 다용도실과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안방 베란다가 있는 구조이며,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밖으로 나와있던 짐들을 모두 안으로 넣을 수 있다 보니 그동안 꿈꿔왔던 미니멀라이프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살림 욕심이 있는 편이라 과연 미니멀라이프가 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이곳저곳 살림살이를 잘 숨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겉으로 볼 때는 미니멀처럼 보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4베이 구조이다 보니 현관으로 들어서면 긴 복도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을 기본 구조로 다용도실과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안방 베란다가 있는 구조이며,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밖으로 나와있던 짐들을 모두 안으로 넣을 수 있다 보니 그동안 꿈꿔왔던 미니멀라이프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살림 욕심이 있는 편이라 과연 미니멀라이프가 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이곳저곳 살림살이를 잘 숨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겉으로 볼 때는 미니멀처럼 보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어요.
컬러감 있는 색감으로 생기를 준 거실 인테리어
저희 집 메인이 되는 공간인 바로 거실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안방이나 다른 공간은 톤 다운되는 컬러를 사용하여 차분하게 꾸몄지만 거실만큼은 컬러감을 사용해서 생기 있는 인테리어를 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컬러가 너무 많이 사용되면 오히려 정신없어 보일까 봐 거실 창을 기준으로 한쪽은 모던한 색감으로 가구와 소품들을 배치하고, 반대쪽은 어느 정도 색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여 거실에 컬러감을 주려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방이나 다른 공간은 톤 다운되는 컬러를 사용하여 차분하게 꾸몄지만 거실만큼은 컬러감을 사용해서 생기 있는 인테리어를 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컬러가 너무 많이 사용되면 오히려 정신없어 보일까 봐 거실 창을 기준으로 한쪽은 모던한 색감으로 가구와 소품들을 배치하고, 반대쪽은 어느 정도 색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여 거실에 컬러감을 주려고 했습니다.
화려한 색감 그림으로 우리만의 홈 갤러리로 변신
TV와 마주 보고 있는 소파가 있는 거실 쪽의 모습인데요, 컬러감 있는 아이템들로 생동감 있는 거실을 만들어주는 포인트들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선물 받은 3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와 어울리는 1인용 암체어도 많은 제품을 둘러본 후 실물을 보고 반해버린 오렌지빛 1인용 소파를 선택하였고, 소파들과 어울릴 베이지 톤의 모던한 러그를 매치해 따듯하게 사용했습니다.
저희 집 거실의 포인트는 화려한 색감으로 벽면에 전시하고 있는 그림인데요, 이사 오기 전부터 집안 곳곳에 사진과 그림을 채워 우리만의 홈 갤러리를 만드는 게 작은 로망이었답니다.
화사한 컬러감의 하태임 작가님 그림 덕분에 거실이 확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선물 받은 3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와 어울리는 1인용 암체어도 많은 제품을 둘러본 후 실물을 보고 반해버린 오렌지빛 1인용 소파를 선택하였고, 소파들과 어울릴 베이지 톤의 모던한 러그를 매치해 따듯하게 사용했습니다.
저희 집 거실의 포인트는 화려한 색감으로 벽면에 전시하고 있는 그림인데요, 이사 오기 전부터 집안 곳곳에 사진과 그림을 채워 우리만의 홈 갤러리를 만드는 게 작은 로망이었답니다.
화사한 컬러감의 하태임 작가님 그림 덕분에 거실이 확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조금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거실 테이블 위에는 작은 오브제들을 올려 겨울 인테리어로 장식해 두었는데요,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니 조만간 화사한 색감의 생화들로 바꾸어봐야겠어요.
거실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식물
집안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중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건 바로 저희집에 살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거실 벽면엔 북유럽 스타일의 행잉플랜트를 걸어 식물들로 장식했는데 시크한듯 스타일리쉬한 행잉플랜트 거치대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거실 벽면엔 북유럽 스타일의 행잉플랜트를 걸어 식물들로 장식했는데 시크한듯 스타일리쉬한 행잉플랜트 거치대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소파가 있는 쪽은 컬러감을 사용했다면, 반대편 벽면은 색감을 최소화해서 모던한 느낌의 아이템들로 배치하고 중간중간 식물을 배치해 저희 집 플랜텍 리어를 완성했어요.
큰 사이즈 거실장을 놓을 공간은 없어 날씬하고 깔끔한 3단 거실장을 놓고, 해초 바구니, 물뿌리개, 화초, 클래식 오디오 등 인테리어 소품들을 올려 꾸며보았습니다.
큰 사이즈 거실장을 놓을 공간은 없어 날씬하고 깔끔한 3단 거실장을 놓고, 해초 바구니, 물뿌리개, 화초, 클래식 오디오 등 인테리어 소품들을 올려 꾸며보았습니다.
컬러 포인트는 같은 작가의 그림으로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공간에도 거실과 같은 작가의 그림을 걸어 컬러 포인트를 주었는데, 같은 작가의 그림을 거니 인테리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무채색 색상을 활용해 모던스타일로 꾸민 안방 인테리어
안방은 편히 쉬는 공간이니 컬러감이 있는 인테리어보다는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어 최대한 컬러를 빼고, 모던한 스타일로 가구와 소품들을 매치해보았어요.
다행히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신혼가구들이 모두 화이트와 원목이 섞인 제품들이라 매치가 잘 되었고,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침구, 커튼, 러그 등 패브릭 제품들만 새로 구입해 꾸며주었습니다.
다행히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신혼가구들이 모두 화이트와 원목이 섞인 제품들이라 매치가 잘 되었고,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침구, 커튼, 러그 등 패브릭 제품들만 새로 구입해 꾸며주었습니다.
밋밋한 벽면을 모빌로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벽면을 김중만 작가의 사진과 모빌을 달아 장식해보았는데 바람이 없어도 혼자 조금씩 움직이는 모빌을 보고 있으면 뭔가 심신이 안정되고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새집이 건조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건조함을 직접 살면서 몸소 느끼고 있어요.
이렇게 건조한 저희 집에서 매일 같이 열일 하는 아이템들은 바로 건조기와 프라엘 마스크입니다.
안방 서랍장 위에 올려두고 매일 저녁 사용하고 있고, 두 아이템 모두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제품들이에요.
그 옆으로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스투키와 향초를 놓아 안방을 항상 쾌적하고 향기롭게 관리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건조한 저희 집에서 매일 같이 열일 하는 아이템들은 바로 건조기와 프라엘 마스크입니다.
안방 서랍장 위에 올려두고 매일 저녁 사용하고 있고, 두 아이템 모두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제품들이에요.
그 옆으로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스투키와 향초를 놓아 안방을 항상 쾌적하고 향기롭게 관리하려고 하고 있어요.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라는 저희 집 인테리어 콘셉트를 늘 기억하고, 앞으로도 최대한 콘셉트를 유지하며 살도록 정리 정돈도 잘하고 깨끗이 치우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6년이라는 긴 신혼 생활을 남편과 알콩달콩 잘 보내고 있는데, 이제 2세 계획을 갖고 함께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아이가 생기면 짐은 더 늘어나고,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저만의 콘셉트를 가지고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열심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6년이라는 긴 신혼 생활을 남편과 알콩달콩 잘 보내고 있는데, 이제 2세 계획을 갖고 함께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아이가 생기면 짐은 더 늘어나고,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저만의 콘셉트를 가지고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열심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BY 뽀냥r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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