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소개] 골프신상템 추천 핑 4.0 웨지 | 하트골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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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골프신상템 추천 핑 4.0 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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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2022 따끈따끈 신상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핑 골프글라이드 4.0 어프로치 웨지 입니다.

Contents Stories

골프신상템 추천
핑 골프글라이드4.0 웨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10년전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며.
블로그에 골프관련 기록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골프장 스타트존에 가면 카트 위에 실린 여러 골프 백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그리고 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클럽이라도 모두 중요합니다.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클럽은 다를 수 있지만 스코어는 숏게임이 만드는 것이란 말은 동감할 것입니다.

자칫 실수라도 한다면 스코어가 바로 말해주거든요.

정확한 숏게임을 위한 어프로치웨지추천 들어가 봅니다.

주인공은 핑 골프 글라이드4.0 웨지입니다.

2022 신상템 - 핑 글라이드 4.0 웨지

웨지를 주로 어떨 때 사용하시나요?

①드라이버 티샷 후 짧은 거리 세컨드 샷이 남았을 때,
②그린을 놓쳤을 때,
③벙커에서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웨지는 보통 짧은 거리를 공략하기 때문에 정확해야 합니다.

정확한 공략을 위한 웨지!
핑 골프의 글라이드 4.0 웨지 입니다.

어떤 퍼포먼스를 내줄지 기대가 됩니다.

먼저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620 카본 스틸과 엘라스토머 인서트 복합 소재로 제작되어 임팩트 시 충격을 흡수해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합니다.

페이스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8620 카본 스틸에 정밀 밀링 된 페이스와 그루브 조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애머리 블라스트 처리로 강력한 스핀이 가능합니다. 컨트롤 성능도 향상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약간 둥글고 콤팩트한 전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리딩엣지와 호젤 디자인이 향상되어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라인드는 4종류로 나왔습니다.
S, T 그라인드는 W, E 그라인드보다 작은 헤드로 컨트롤이 쉽게 하였고 W, E는 관용성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기본을 다이나믹 골프 S200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핑 글라이드 4.0 웨지와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잘 잡아주는 스윙으로 안정된 볼 콘택트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NS 프로 950, NS 프로 모두스, DG EX 투어 이슈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웨지에 비해 긴 그립을 가지고 있어, 짧게 잡고 어프로치를 할 때 더욱 편안합니다.

참고로 그립은 램킨 그립입니다. 그립감 좋습니다.

양지파인CC-핑 웨지4.0과 라운드 후기

양지파인CC는 처음이었는데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그린에 잘 안올라가고 그린 밖으로 잘 빠지더라고요.
슬라이스 홀이 많다는 진행 요원의 이야기가 이해가 됐습니다.

그린에 올리기 쉽지 않아 어프로치를 많이 해야 했습니다.

(* 어프로치 : 볼을 홀컵/그린으로 보내기 위해 치는 샷)

양지 파인 CC 페어웨이 상태는 일반적인 퍼블릭 정도입니다.

조금 더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똑바로 에이밍 했어도 우측으로 잘 빠지더라고요.

그 이유는 아시죠?
슬라이스 홀이 많으니 핀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80미터 안쪽으로 거리가 남았을 때 56도 샌드 웨지를 사용합니다.

이때 강한 스핀을 주어 정확하게 그린을 공략하려고 핑 골프 글라이드 4.0 웨지를 잡았습니다.

스위트스폿에 맞았을 때 정말 부드러운 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맞는 순간 느낌이 딱 옵니다.
정확하게 그린에 올라가겠구나 하고요.

그린을 향해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파 세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핀에 잘 붙었으면 하지만 또 우측으로 밀렸더라고요.

스핀력도 만족합니다. 딱딱 멈춰 서는 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어프로치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양지파인CC는 두 개의 그린을 사용하는데, 좌 그린에 핀이 있는데도 우 그린으로 올라간 적이 3-4번 정도 있네요.

어프로치는 웨지로 많이들 합니다.
숏아이언으로도 많이 하지만 대부분은 웨지로 치시죠.

이런 프린지 같은 곳에서는 정확한 볼 콘택트가 필요합니다!

리딩 에지가 잘 빠지게 설계되어 있어서, 정확히 친다면 볼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요!

타감 좋고, 방향성 좋고, 편안한 어프로치가 가능한 웨지입니다.

페이스 각도를 조정하여 원하는 어프로치 하기가 좋습니다.

눕혀서 높이 띄울지, 세워서 굴릴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이 정도 거리의 어프로치는 보통 러닝 어프로치를 하게 됩니다.

(*러닝 어프로치 :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어깨 회전으로 스윙하는 어프로치. 공을 띄우지 않고 굴려서 홀컵 가까이 놓는 샷)

오른발 쪽에 공을 두고 클럽 페이스를 세워 러닝 어프로치를 하니 핀에 쉽게 가서 붙습니다.

리딩에지의 부드러운 가공이
러프에서도, 벙커에서도 부드러운 빠짐을 가능하게 해주네요.

정확한 컨택은 핀에 붙은 어프로치가 가능합니다.

핑 골프4.0 웨지의 페이스 크기가 적당하여, 볼 컨택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그럼, 벙커에서는 어떨까요?

바운스를 이용해서 탈출하는 벙커에서 리딩에지로 바운스하여 볼을 탈출 시킵니다.
스핀력 좋습니다.

그린사이드 벙커 탈출은 벙커 모래를 쳐서 탈출 해야 안정적으로 그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미스샷은 다시 벙커로 들어갈 수 있고, 그린을 오버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래를 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