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벼운 외출이나 커피숍에 작업하러 나갈때 가볍게 쓱 메고 나설 수 있는 가방이 필요했어요. 13인치 크기의 노트북과 태블릿을 안정감있게 수납하고, 크고 작은 포켓과 공간 분리로 스마트폰,펜,카드까지 넉넉하고 똑똑하게 보관할 수 있는 루퍼 닉 슬링백을 하트블리 체험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 받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
겉감은 헤비트윌 나일론 원단, 안감은 210D 옥스퍼드 조직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이고 기존의 나일론 원단보다 내구성이 향상되어 변색과 변형이 적다고 해요. 좋은 원단에 준하는 숙련된 봉제기술을 더해 퀄리티를 높인만큼 실제로 가방을 만졌을때 원단에서 느껴지는 힘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고 튼튼해보여요.
대각선으로 착용하는 슬링백의 특성상 앞쪽 버클이 조작하기 편리해야 손이 자주 가는데요. 루퍼 슬링백은 독일 특수버클 회사인 피드락사의 V버클을 사용하여 견고하면서도 정말 쉬운 탈착으로 가방을 빠르게 메고 벗을 수 있어요.
깨알포인트👉어깨끈에는 카드를 수납하는 공간도 있어요.
어깨끈 포켓이 있어 자전거 가방으로 사용할시 어깨끈을 넣어 깔끔하게 고정할 수 있어요. 핸들바에 위 아래 안정적으로 장착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된 점도 놀라웠어요.
앞쪽 포켓에는 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요. 포켓의 크기가 큼직해서 핸드크림이며, 핸드폰, 보조배터리 등의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요 :)
노트북과 태블릿까지 동시에 수납하고도 넉넉한 공간❤️
아담한 키와 몸무게인 제가 메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 이렇게 슬림한데 수납은 또 얼마나 똘똘한지...물건을 많이 넣어도 형태가 변하지 않고 한쪽으로 쳐지지 않아서인지 착용감도 정말 편안했어요.
세련된 그레이컬러가 어떤 옷에도 찰떡처럼 잘 어울리네요.
예쁘고, 비싼 가방도 편하고 수납이 부족하면 멀리하게 되는 요즘인데 루퍼 닉 슬링백은 요즘 저랑 한몸처럼 지냅니다. 무엇보다 노트북이 수납이 되니 커피숍에 작업하러 갈때도 정말 편하고 손이 많이가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원단제작부터 제봉까지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