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 후기를 준비 했습니다.
오늘은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 후기를 준비 했습니다.
Contents Stories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 리얼 후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골프에 대해 알기 시작했다,
무섭다.
빠질까봐^^~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 후기
올해로 2회를 맞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는 7/14일부터 나흘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진행 됐습니다.
총 상금은 8억원,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으로 디펜딩 챔피언은 전예성 프로 입니다.
과연. 이번 우승은 누구 였을까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으로 갤러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총 상금은 8억원,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으로 디펜딩 챔피언은 전예성 프로 입니다.
과연. 이번 우승은 누구 였을까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으로 갤러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우드 CC는 양주에 있어서 수도권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코스는 현존하는 세계 6대 골프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이 직접 설계 담당한 골프장이란 점에서 매력적이고요.
대회 코스는 우드 코스 중에서도 숲길 코스와 산길 코스가 동시 진행 됩니다.
그냥 참고로 레이크우드CC 대중제 이용요금은 주중 20만원 정도 입니다.
대회 코스는 우드 코스 중에서도 숲길 코스와 산길 코스가 동시 진행 됩니다.
그냥 참고로 레이크우드CC 대중제 이용요금은 주중 20만원 정도 입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 입니다.
박민지 선수가 불참했고, 이가영 선수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 경험자들 입니다.
선수 랭킹들을 한 번 쓱~ 보면서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할지 예측하며 경기를 즐겨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직전 대회의 랭킹과 최근 대회 성적들을 보면서 본다면 갤러리 재미가 더욱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박민지 선수가 불참했고, 이가영 선수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 경험자들 입니다.
선수 랭킹들을 한 번 쓱~ 보면서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할지 예측하며 경기를 즐겨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직전 대회의 랭킹과 최근 대회 성적들을 보면서 본다면 갤러리 재미가 더욱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본격, 갤러리 후기
이번대회는 저의 9번째 갤러리 입니다.
핑크핑크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를 다니다보면 대회마다 정말 특징과 색상이 있는데요, 여긴 곳곳이 핑크핑크 합니다.
마지막 조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갤러리 수만 봐도 인기가 짐작이 됩니다.
핑크핑크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갤러리를 다니다보면 대회마다 정말 특징과 색상이 있는데요, 여긴 곳곳이 핑크핑크 합니다.
마지막 조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갤러리 수만 봐도 인기가 짐작이 됩니다.
레이크우드CC 근처의 양주국민체육센터에 주차를 하고
셔틀을 이용해 대회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대회장 곳곳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셔틀을 이용해 대회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대회장 곳곳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초대권이나 티켓을 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핑크하게 통일 되어 있는 부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핑크하게 통일 되어 있는 부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여러 부스들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SNS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고 있어요.
이왕 방문하신거 이곳 저곳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SNS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고 있어요.
이왕 방문하신거 이곳 저곳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여왕 대관식 세트!
망토와 여왕의자..
그리고 왕관과 우승 여왕봉 입니다.
일반적인 우승 트로피와는 다르게 대회의 컨셉이 정말 확실합니다.
그리고 왕관과 우승 여왕봉 입니다.
일반적인 우승 트로피와는 다르게 대회의 컨셉이 정말 확실합니다.
1티에 도착했을 때 이미 마지막 조가 출발을 했네요~~
얼른 쫓아 가볼까요??
얼른 쫓아 가볼까요??
역시 마지막 조는 인기가 많습니다.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갤러리 수가 다릅니다.
마지막 조에는 김수지, 박지영, 윤이나가 한 조로 강력한 조합이었습니다.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갤러리 수가 다릅니다.
마지막 조에는 김수지, 박지영, 윤이나가 한 조로 강력한 조합이었습니다.
2번 티는 파3홀로 앞의 큰 해저드가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해저드는 부담스럽긴 해도 뒤로 보이는 큰 산봉우리는 정말 멋지네요.
해저드는 부담스럽긴 해도 뒤로 보이는 큰 산봉우리는 정말 멋지네요.
3라운드 초반 스코어 입니다.
윤이나가 11언더파. 1타차로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윤이나가 11언더파. 1타차로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윤이나 프로 입니다.
신인 같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요.
인상과 인성 모두 좋습니다.
신인 같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요.
인상과 인성 모두 좋습니다.
박지영 프로의 티샷 입니다.
그리고 김수지 프로의 티샷 입니다.
프로의 티샷을 보는 것도 갤러리의 큰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로의 티샷을 보는 것도 갤러리의 큰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노승희 프로의 전동카트 입니다.
캐디가 백을 매기 어려운 경우에는 카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오랜만에 보니 신기했습니다.
캐디가 백을 매기 어려운 경우에는 카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오랜만에 보니 신기했습니다.
4번 티로 넘어 왔습니다.
파4 345미터 정도 되는 곳인데 페어웨이가 굉장히 짧습니다.
파4 345미터 정도 되는 곳인데 페어웨이가 굉장히 짧습니다.
다음으로 김가윤 프로와 정희원 프로가 등장 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어느새 이소미 프로가 티샷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비장함이 느껴졌던 인주연 프로의 티꽂이.
이 날 비가 와서 그런지 정신없이 경기가 흘러 갔습니다.
대회 구경도 하면서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우산도 들어야 하고
살짝 정신이 없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갤러리!
이 날 비가 와서 그런지 정신없이 경기가 흘러 갔습니다.
대회 구경도 하면서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우산도 들어야 하고
살짝 정신이 없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갤러리!
어느새 비가 그쳤습니다.
갤러리를 재밌게 즐기고, 다음으로 선수들 사인을 받으러 이동 했습니다.
이렇게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점 중 하나죠!
갤러리를 재밌게 즐기고, 다음으로 선수들 사인을 받으러 이동 했습니다.
이렇게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점 중 하나죠!
이가영 프로의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팬 서비스가 정말 좋으셨어요!
팬 서비스가 정말 좋으셨어요!
저도 기다려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채리티오픈 우승자 정윤지 프로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프로들의 팬 서비스까지 느끼고 온 갤러리. 이런 맛에 갤러리 다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갤러리도 기대 해봐야겠습니다!
프로들의 팬 서비스까지 느끼고 온 갤러리. 이런 맛에 갤러리 다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갤러리도 기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