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년 차 신혼을 보내고 있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정반대의 직업을 가졌지만 비슷한 감성을 가져서 신혼집을 꾸미면서 별다른 의견 대립(?)없이 뚝딱 완성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저희 집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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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그레이
인테리어로 탄생한
28평 신혼집
그레이톤 인테리어로 차분한 공간 연출
처음 신혼집을 구상할 때 부담 없는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면서 모던한 느낌을 살리고자 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초보 분들도 쉽게 인테리어를 정리할 수 있어요!
통일된 색감과 다양한 소재로 인테리어 포인트
무채색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톤 온 톤과 다양한 소재의 그레이 컬러 소품을 배치해 그 안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살려봤어요. 빈백 소파는 충전재가 작고 탄력 있어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휙휙 변해 너무 편해요. 제가 요즘 애정 하는 템 중 하나랍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늑한 느낌이 드는 거실
포근한 햇살이 살짝 들어올 때 더 예쁜 공간이에요~ 같은 그레이인데 밝기에 따라 분위기가 확 확 달라지는 게 신기해요ㅎㅎ 그레이 톤에 어울리게 가전도 무채색으로 맞췄어요. 공기청정기는 기본적인 기능으로 가성비 갑인 하이메이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에너지소비효율등급도 1등급이라 전기세 걱정 없이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어요!
우리 집을 위한 현관 3연동 중문 설치
중문이 따로 없어 기존에 있던 파티션을 철거하고 리바트 키친에서 3연동 중문을 설치했어요. 현관 자체가 넓지 않아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3 연동 문을 선택하고 프레임은 차콜 그레이 로 결정했어요. 중문이 미세먼지 나 유해 먼지 유입을 막아주고 방음효과도 좋아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확실히 중문 설치로 여름철 냉방비가 절감됐어요.
우드 가구로 공간 속 아늑함 더하기
그레이 톤 공간에 우드 가구를 적절하게 매치했어요. 세련된 느낌의 컬러와 따뜻한 자연의 우드 소재를 매치해 적당한 온도를 자아냈는데 조합이 꽤 좋지 않나요~? 내추럴한 멋이 담긴 우드는 어떤 스타일과도 조화롭게 매치되는 것 같아요!
남편과 함께 집을 꾸미고 준비했던 기억들도 이제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꾸민 집에서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게 저희의 목표예요. 여러분들도 오래가고 질리지 않는 그레이톤 인테리어 도전해보세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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