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 입니다.
오늘은 신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테일러 메이드의 스텔스 드라이버!! 필드 사용 후기로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신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테일러 메이드의 스텔스 드라이버!! 필드 사용 후기로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Stories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필드 사용 후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 가득한 주말골퍼 이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
Golf for weekend warrior
안녕하세요~^^
골프 이야기를 담고 있는 테드입니다. 앞으로 재밌는 골프관련 글들 준비해볼게요.
골프 이야기를 담고 있는 테드입니다. 앞으로 재밌는 골프관련 글들 준비해볼게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필드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스텔스 드라이버 요즘 골퍼들 사이에서 관심도 많고 인기도 많습니다. ^^
지난번의 스크린 시타에 이어서 주말에 필드에서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요,
지인에게 제가 선물을 한 모델이라 가감없이 작성해 보려합니다.
지난번의 스크린 시타에 이어서 주말에 필드에서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요,
지인에게 제가 선물을 한 모델이라 가감없이 작성해 보려합니다.
일단 타구음은 기대했던.. 그리고 여러가지 테일러메이드 유튜브 동영상에서 들었던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즉, 기존의 티타늄 페이스에 비해서 살짝은 뭍어나는 소리지만 그렇다고 기존 처럼 퍽 하는 느낌이나 소리가 아닌
살짝 퍽 하는 소리와 깡 하는 소리의 중간쯤이라고 할까요?
글로 표현하려니 애매한데.. 한 번 들어보시죠 ^^
즉, 기존의 티타늄 페이스에 비해서 살짝은 뭍어나는 소리지만 그렇다고 기존 처럼 퍽 하는 느낌이나 소리가 아닌
살짝 퍽 하는 소리와 깡 하는 소리의 중간쯤이라고 할까요?
글로 표현하려니 애매한데.. 한 번 들어보시죠 ^^
그래서 특별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그런 소리는 아닐거라 생각드네요.
다만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와 같이 좀 더 깡 하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어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텔스 드라이버를 통해서 카본 페이스와의 첫 만남이였지만, 타구음 만큼은 잘 튜닝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구음을 들어봤으면, 비거리를 체크해봐야겠죠??
제가 선물을 해 드린 골퍼분은 50대 이신데요, 연배에 비해서는 거리가 짧지 않고 꽤 짱짱한 비거리 보유자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핑 G410과 투어AD BB5S 샤프트고요,
이번에 스텔스 드라이버는 기본 스탁 (미국 버전)인 벤투스 5S 를 선택하였는데요,
로프트는 9도 이고 변경을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선물을 해 드린 골퍼분은 50대 이신데요, 연배에 비해서는 거리가 짧지 않고 꽤 짱짱한 비거리 보유자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핑 G410과 투어AD BB5S 샤프트고요,
이번에 스텔스 드라이버는 기본 스탁 (미국 버전)인 벤투스 5S 를 선택하였는데요,
로프트는 9도 이고 변경을 하진 않았습니다.
비거리는 기존과 대동소이 하네요.
매번 가던 골프장이라 대충 어디쯤 떨어질지 잘 알고 있는데요, 기존 드라이버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비거리를 보여줍니다.
저는 시타를 해보니 평소보다 짧은 비거리를 보여주는데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것이 정상이겠죠.^^;;
매버릭+벤투스6S블랙 이 최대 비거리 셋팅이였는데, 이 조합에 비하면 한 30m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물론 샤프트도 바꾸고 셋팅을 하면 또 차이가 나겠지요.
에픽스피드 + 벤투스5S 블루 (벨로코어)를 사용하던 동반자가 타구를 해 보니, 자신의 평소 비거리 보다 한 15m정도 짧았습니다.
사람마다 결과가 다른 것을 보니 이 부분도 샤프트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네요.
구매하시기 전에 비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꼭 제대로 시타를 충분히 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동반자 4명 다 각각 4회 이상 씩 시타를 해 본 결과 전부다 다른 차이가 나는 것을 봐서, 역시 골프 스윙이 중요하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나요..?ㅎㅎ)
매번 가던 골프장이라 대충 어디쯤 떨어질지 잘 알고 있는데요, 기존 드라이버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비거리를 보여줍니다.
저는 시타를 해보니 평소보다 짧은 비거리를 보여주는데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것이 정상이겠죠.^^;;
매버릭+벤투스6S블랙 이 최대 비거리 셋팅이였는데, 이 조합에 비하면 한 30m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물론 샤프트도 바꾸고 셋팅을 하면 또 차이가 나겠지요.
에픽스피드 + 벤투스5S 블루 (벨로코어)를 사용하던 동반자가 타구를 해 보니, 자신의 평소 비거리 보다 한 15m정도 짧았습니다.
사람마다 결과가 다른 것을 보니 이 부분도 샤프트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네요.
구매하시기 전에 비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꼭 제대로 시타를 충분히 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동반자 4명 다 각각 4회 이상 씩 시타를 해 본 결과 전부다 다른 차이가 나는 것을 봐서, 역시 골프 스윙이 중요하다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나요..?ㅎㅎ)
다음으로, 방향성 입니다.
실제 선물해 드린 지인분은 방향성이 매우 좋아지셨습니다.
말씀해 드린대로 5S 샤프트의 스펙이 본인에게 잘 맞으신것 같은데요.
기존에 훅성 구질이 나서 고생을 하였는데, 스텔스 드라이버는 거의 스트레이트성 구질을 보여줍니다.
동영상에서 실제로 제가 타구를 해 보니, 살짝 아니고 인지할 만큼 오른쪽으로 가는데요,
기존 구질 보다 출발 방향이 좀 더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번 왼쪽으로만 티샷이 갔었는데,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보니 많이 어색하더라고요 :)
영상에서 보이는대로 오른쪽에서 3번째 있는 라이트를 보았지만 2번째 라이트 방향으로 떨어졌는데요,
스펙상 기존의 심2에 비해서 헤드가 2g 무겁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실제 선물해 드린 지인분은 방향성이 매우 좋아지셨습니다.
말씀해 드린대로 5S 샤프트의 스펙이 본인에게 잘 맞으신것 같은데요.
기존에 훅성 구질이 나서 고생을 하였는데, 스텔스 드라이버는 거의 스트레이트성 구질을 보여줍니다.
동영상에서 실제로 제가 타구를 해 보니, 살짝 아니고 인지할 만큼 오른쪽으로 가는데요,
기존 구질 보다 출발 방향이 좀 더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번 왼쪽으로만 티샷이 갔었는데,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보니 많이 어색하더라고요 :)
영상에서 보이는대로 오른쪽에서 3번째 있는 라이트를 보았지만 2번째 라이트 방향으로 떨어졌는데요,
스펙상 기존의 심2에 비해서 헤드가 2g 무겁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아무튼 이날은 비도 조금 오고 페어웨이가 좀 젖어 있고 날이 그렇게 쨍하진 않아서 그런지 오른쪽으로 가는 타구를 보여주었는데요,
헤드가 많이 열린다는 느낌이 나거나 그렇진 않고, 맞을 때도 꽤 정타에 잘 맞은 것 같은데, 푸쉬성으로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일이 많네요.
대신 (미국 버전) 스탁인 벤투스5S 샤프트는 번들 샤프트 치곤 꽤 만족스럽네요.
적절한 무게감과 밸런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골퍼분은 직선 타구와 다소 높은 탄도로 예쁘게 날아가는 것을 보니 만족스럽더라고요.^^
헤드가 많이 열린다는 느낌이 나거나 그렇진 않고, 맞을 때도 꽤 정타에 잘 맞은 것 같은데, 푸쉬성으로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일이 많네요.
대신 (미국 버전) 스탁인 벤투스5S 샤프트는 번들 샤프트 치곤 꽤 만족스럽네요.
적절한 무게감과 밸런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골퍼분은 직선 타구와 다소 높은 탄도로 예쁘게 날아가는 것을 보니 만족스럽더라고요.^^
어드레스에서 특별히 페이스가 열려 있거나 닫혀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는데요,
기존에 사용했던 TSi3 와 헤드의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실제 타구감과 타구음은 완전히 다른데, 어드레스에서의 느낌은 비슷했고요..
기존에 사용했던 TSi3 와 헤드의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실제 타구감과 타구음은 완전히 다른데, 어드레스에서의 느낌은 비슷했고요..
단지 TSi3는 다소 낮은 높이를 보여주는데,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는 최고 높이가 꽤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9도 로프트임을 감안하면 다소 높게 뜨는 구질을 보여줍니다.
로프트 조절을 해서 더 낮출 수 있으니, 높게 탄도가 나시는 분들은 꼭 9도로, 더 띄우고 싶은 분들은 10.5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하네요.
9도 로프트임을 감안하면 다소 높게 뜨는 구질을 보여줍니다.
로프트 조절을 해서 더 낮출 수 있으니, 높게 탄도가 나시는 분들은 꼭 9도로, 더 띄우고 싶은 분들은 10.5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하네요.
살짝 비가 왔지만 드라이버의 스핀량이 줄어든다던지 혹은 좌우 스핀이 많이 걸린다던지 하는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트랙맨 같은 정확한 측정 장비가 없어서 정말 개인의 주관이지만, 아마추어 골퍼에겐 중요한 포인트죠.^^
트랙맨 같은 정확한 측정 장비가 없어서 정말 개인의 주관이지만, 아마추어 골퍼에겐 중요한 포인트죠.^^
그래서 보면 높이 뜨지만, 스크린에서는 많이 걸리는 백스핀이 실제 필드에선 많이 걸리는 것 같지는 않고,
사이드 스핀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훅이나 슬라이스 나시는 분들에겐 유리할 것 같은데요,
대신 일정하게 드로우나 페이드를 치시는 분들은 구질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드 스핀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훅이나 슬라이스 나시는 분들에겐 유리할 것 같은데요,
대신 일정하게 드로우나 페이드를 치시는 분들은 구질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반자 중에 일정하게 페이드를 치시는 분들 페이드가 안걸리고 풀 구질로만 날아가고,
드로우 구질을 가진 저는 푸쉬 구질이 나오더라고요. 카본 페이스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구입 전** '체크 포인트' 입니다.
드로우 구질을 가진 저는 푸쉬 구질이 나오더라고요. 카본 페이스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구입 전** '체크 포인트' 입니다.
그립 혹은 여타 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요, 램킨 그립이 비가 살짝 오는 날도 그립감을 잃지 않고 쫀쫀 한 느낌 그대로 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크라운이 무광이라 흐린 날 혹은 햇빛이 쨍한 날에도 좀 더 보기 편하겠더라고요.^^
특히 크라운이 무광이라 흐린 날 혹은 햇빛이 쨍한 날에도 좀 더 보기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붉은 색 페이스는 눈에 거슬리거나 어색한 느낌이 없었는데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컬러도 곧 출시된다고 하니,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맞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단 비용이 너무 올라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비용도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컬러도 곧 출시된다고 하니,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맞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단 비용이 너무 올라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비용도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테일러메이드, 예전에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드라이버가 버너였던 것 같은데요, 저와의 인연도 꽤 오래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함께 드라이버, 우드 류에서는 정말 믿고 쓰는 브랜드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 심,심2 시리즈에 있었던 크라운의 하얀색 선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저는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스텔스 드라이버 시리즈는 검정색 무광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헤드 크기도 심2보다 크다고 하는데, 역시 검정색이라 그런지 좀 더 작아 보이는 점도 장점이네요.
저처럼 작은 헤드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일 것 같은데,
그래도 440이나 430cc 혹은 300cc 같은 미니 버전도 출시하면 좋겠네요. ^^ (저의 바람이에요.)
다양한 시도와 함께 드라이버, 우드 류에서는 정말 믿고 쓰는 브랜드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 심,심2 시리즈에 있었던 크라운의 하얀색 선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저는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스텔스 드라이버 시리즈는 검정색 무광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헤드 크기도 심2보다 크다고 하는데, 역시 검정색이라 그런지 좀 더 작아 보이는 점도 장점이네요.
저처럼 작은 헤드 사이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일 것 같은데,
그래도 440이나 430cc 혹은 300cc 같은 미니 버전도 출시하면 좋겠네요. ^^ (저의 바람이에요.)
2022년!!!!! 여러 신상 드라이버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야마하,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하반기에는 또 다른 제품들이 나오겠죠.
관용성의 극대화, 소재에서의 변화, 비거리 증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겠지만.....
결국은 골퍼에게 성능과 감성적인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는가가 중요하리라 생각 듭니다.
이상,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야마하,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하반기에는 또 다른 제품들이 나오겠죠.
관용성의 극대화, 소재에서의 변화, 비거리 증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겠지만.....
결국은 골퍼에게 성능과 감성적인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는가가 중요하리라 생각 듭니다.
이상,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BY 테드juyo****